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 핑크빛 열애설? 데이트 비하인드 스토리

차은우데이트사진

최근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한 외국 여성과 미국 LA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SNS를 달궜습니다. 그 여성은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로 밝혀졌고, 일각에선 두 사람이 비밀 국제 연애를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생겼습니다.

데이트의 진실

하지만 이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논란이 된 사진은 차은우의 새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일 뿐이었습니다. 미국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가 인디아 조이 아이슬리의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하며, 이 장면이 차은우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었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도 역시 차은우가 미국에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리비아 핫세 딸은 누구?

출처:나무위키

미국의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31·India Eisley)는 전설적인 미인으로 손꼽히는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인디아 조이 아이슬리(India Joy Eisley)로, 1993년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3cm로, 미국 여배우들 사이에서는 다소 작은 편에 속합니다. 인디아는 2003년 영화 '마더 테레사'에서 아역으로 처음 데뷔한 이래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에 개봉한 스릴러 영화 '룩 어웨이'에서의 주연 역할로 한국에서도 그녀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죠. 이어 2019년에는 미국 드라마 'I Am the Night'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31세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동안 외모로 유명합니다. 성인이 된 초기에는 어머니 올리비아 핫세에 비해 아쉬운 미모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4년 후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서 '어머니를 닮은 미인'이라는 평을 듣고 있답니다. 그녀의 이름 'India'가 인도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인도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합니다.